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장제원/비판 및 논란 (문단 편집) === [[NO:EL|아들]]의 각종 부적절한 행동들 === 2017년 2월 10일에 [[고등래퍼]]에 출연, 뛰어난 외모와 랩실력을 통해 인기를 얻었으나 방송직후 미성년자 신분으로 담배를 피우거나 술을 마시는 사진들이 확인되었으며, 불량한 행동들이 까발려져 큰 논란이 된 상황이다. [[파일:external/ncache.ilbe.com/d055fb0e91930b7b7681acbde3a1d18a.png|width=300]] 이 일은 당연히 사회적으로 논란이 되어 방송이 끝난 직후 아들과 함께 나란히 실시간 검색어 1, 2위를 차지했다.[* 이때까지의 과정으로 인기가 순식간에 생겼다가 순식간에 사라지는게 마치 '''자동문'''같다며 비공식적으로 자동문이라는 별명이 쓰이기도 했다.] 이후 유튜브등의 커뮤니티에선 옹호파와 비판파가 나뉘어져 키배를 벌이기도 했는데, 옹호파가 "이제라도 과거를 속죄하고 래퍼로서 살아가려는 사람에게 심한거 아니냐", "랩을 겨루기 위한 프로그램이지 인성을 따지는 곳이 아니다."등의 의견에 비판파는 "사과하는 모습도 안나왔는데 과거 속죄를 하고 있는거 같냐", "인성 안본다면 '''[[고영욱]]'''도 실력 좋으니 배우로 남기자는 것과 뭐가 다르냐"라는 격한 반응으로 반박하는 댓글도 올라왔다.[* 다만 고영욱은 배우가 아닌 가수다. 뭐 가수 활동도 안한 지 오래 전 일이긴 하다.] 실제로 위의 사진을 포함해 터부가 될만한 일을 아무 거리낌없이 자신의 SNS에 올리고 이를 반성하는 행동도 일체 보이지 않았던지라 여론또한 비판파에 힘이 실렸다. 심지어 이 과정에서 어머니를 향한 [[패륜]][[패드립|성 발언]]까지 했다는게 밝혀졌고 당연스레 고등래퍼에서도 [[http://newslabit.hankyung.com/article/2017021344647|불명예하차]]를 당했다. 다음날인 2월 11일 오후 8시에 장제원 의원은 [[https://www.facebook.com/bravojewon|SNS]]를 통해 아래의 사과문을 올렸다. >용준이를 바라보면서 아버지로서 많은 고민을 해 왔습니다. >[[외아들]]이라 더 잘 키우고 싶었습니다. >돌이켜 보니 제가 용준이를 >많이 아프게 한 것 같습니다. >용준이가 가진 음악에 대한 열정을 >제가 이해하지 못했습니다. >국민들께 정말 죄송합니다. >용준이가 이 아픔을 딛고 >한 단계 성숙할 수 있도록 >아버지로서 더 노력하고 잘 지도하겠습니다. >정말 죄송합니다. 다만 사과문이 아무리 봐도 사과문은 커녕 4과문으로 보일 정도로 허술하고 어디까지나 '아버지와 아들간의 가족싸움으로 벌어진 소소한 일탈'정도로만 치부하고 넘어갈 수 있다고 해석이 되는지라[* 실제로 사과문을 보면 '내가 아들이 음악쪽에 가고 싶다는 꿈을 반대해서 아들에게 마음의 상처를 줬다.'정도로만 일단락하고 있고 정작 논란이 될 만한 아들의 행적 자체에 대한 언급은 없다.] 논란이 컸고 결국 장제원은 다시 한번 사과문을 올렸다. ># 용준이의 음악에 대한 열정을 제가 이해하지 못하고 >무척 반대했고 그 과정속에 용준이가 많이 방황하고 >힘들어 한 것 같습니다. >제가 좀 더 이해해 주었다면... 하는 생각을 합니다. >저의 잘못입니다. 12일 오전 9시, 다시 사과문을 올렸다. >뜬 눈으로 밤을 지새웠습니다. >국민들께 사죄드립니다. >이번 일로 상처받은 모든 분들께 깊이 사죄드립니다. >모든 것이 저의 잘못입니다. >바른정당 당원들과 애정을 가지고 지켜봐 주신 여러분께 >고개숙여 사죄드립니다. >바른정치 해보고자 시작한 지 얼마되지도 않아 >당에 큰 피해를 입혔습니다. >대변인직과 부산시당위원장직을 내려놓겠습니다. >제 자신을 돌아보고 성찰하는 시간을 가지겠습니다. >수신제가를 하지 못한 저를 반성하겠습니다. >아들 문제 뿐만 아니라 >저로 인해 상처받은 모든 분들께도 참회하는 시간을 가지겠습니다. >저를 깊이 수양하겠습니다. >다시 한 번 무릎꿇고 용서를 구합니다. [[박근혜]]를 지지하는 [[보수주의|보수]]들 중 가장 지나친 성향을 보이는 [[박사모]]에서는 장제원이 [[박근혜-최순실 게이트]]를 이유로 [[박근혜]] 前 대통령을 강도 높게 [[비판]]하였던 것[* 국정농단 조사에서 의무실장을 청문회에서 크게 질책하고 추궁하여 백옥주사 감초주사, 태반주사 시술을 받아왔다는 사실을 고백하게 하였으며, 태반주사가 대통령만을 위한 것이였으며 진술과 인정을 받아낸 사람이 바로 장제원이였기에 [[박근혜]]를 지지하는 보수 측에게 장제원은 [[증오]]의 대상이었다.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6/12/06/2016120600873.html||靑 의무실장, 장제원 "결국 대통령께 태반주사 백옥주사 감초주사 처방했다고 실토... 왜 이렇게 거짓을 얘기하는지 안타깝고 슬픈 하루"]]]과 이번 장제원 아들이 법을 어긴 것을 비교하며 "청문회에서 그렇게 정의롭고 올바른 척하며 대통령을 비롯하여 남의 허물을 들추더니, 자기 집 도낏자루 썩는 줄 몰랐네요"며 남의 허물을 들추기 전에 본인 집안 관리나 똑바로 하라고 조롱하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http://metroseoul.co.kr/news/newsview?newscd=2017021200106|###]] 사회윤리를 한참 벗어나는 각종 막장성 일탈행각[* 상술한 술담배나 유사 성행위 사진은 예사요 '''성인 여성은 물론 성인도 아닌 여성과도 성매매를 벌인 적이 있고''' 심지어 이런 것들 상당수를 자신의 SNS에 자뻑조로 자주 공개적으로 자랑해왔는데도 일체의 처벌이나 조사를 받지도 않았다.]때문에 우파좌파나 정당같은걸 떠나서 수많은 여론들이 등을 돌렸다.[* 상술했듯 장용준 관련으로 제일 격렬히 비판했던 것은 장제원과 정치적으로 자주 부딪혔던 [[박사모]]같은 단체들이었고 정치에 관심이 적은 일반인들은 참 '''한국'''의 국회의원 스럽다며 실소하는 식의 반응이 컸다.] [[김무성]]이 대권주자로서 몰락해버린 뒤 새로 [[조선일보]] 계열 미디어들의 총알지원과 청문회 이슈 이후 큰 정치 인생은 끝장내버린 수준의 해당 이슈 이후, 각 미디어 기자들이나 커뮤니티들의 특집기사나 과거발견 등으로 과거 의원활동 중 성매매 관련해서 처벌 강화 운운했던 전력과, 다른사람들의 소통 문제를 지적하던 부분, 일가의 기반이 된 부산 해당 사학과 일가의 부패전력 논란 등 대중적으로 알지 못하던 부분이 새로 발견되며, 의원 활동이나 [[TV조선]] 고정 출연, [[청문회]] 등 때보다 영 좋지 않은 방향으로 인지도를 잔뜩 쌓아버렸다. 깔끔하게 손절하지 못한 바른정당에까지 매우 많은 비판이 가해졌던 사안. 이후로는 [[유승민]] 위주로 [[바른정당]]은 언급되나, 지지율 자체가 많이 떨어진 상황이다. 7월 29일 YTN 라디오와 YTN PLUS의 시사 프로그램 '시사 안드로메다'에 출연해 그의 아들 논란 당일 아내가 울먹이며 전화 걸었다고 말했다. 2018년 1월 10일 문재인 대통령의 기자 회견을 비난하는 성명을 냈는데([[http://news.joins.com/article/22274043|참조]]), 이게 문재인이 아닌 자기 아들과 자신에게도 해당되는 듯한 부분인지라 자학이라도 하느냐는 평가를 듣기도 했다. 이후 자유한국당 대변인을 맡게 되며 성명을 발표할때 이중에서 성윤리 관련을 포함해 아들과 관련있는 소재가 나올때마다 '''다른 놈은 몰라도 니아들 꼬라지를 보면 니가 그말하면 안되지'''같은 격한 말부터 '이런 성명 발표할때 아들관리나 잘해라'라는 말까지도 나왔고 오히려 자유한국당의 성추문 전력만 계속 들춰지는등 역효과만 나왔다. 이미 정몽준, 남경필 등 자식 문제로 여론이 나빠져 정치생명에 심각한 타격을 입은 정치인들이 많은 만큼, 아들 장용준의 사건사고는 장제원의 가장 큰 결점이 될것으로 많은 이들이 예상하고 있다. 2020년 [[추미애]]의 [[추미애/비판 및 논란/아들 군복무 논란|아들 논란]] 공방에서 장제원이 추미애를 맹렬히 공격할때 [[김종민(1964)|김종민]]도 "당신이 나중에 장관되면 내가 지금 당신이랑 똑같이 하겠다."라는 식으로 반박했고 본인도 할말이 없었는지 급소를 얻어맞은듯한 표정을 지었다. [[https://youtu.be/DitlqLL67ws|팩트TV 영상]], [[https://youtu.be/92v-Aj1n2TY|연합뉴스 영상]].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